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지난달 28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엘리트 미혼남녀들이 함께한 매치데이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제이노블의 매치데이는 상류층 사교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전문직 미혼남녀들의 새로운 미팅파티로 거듭나고 있는 제이노블만의 특색있는 미팅파티다.

이번에 성황리에 미친 3월 엘리트 매치데이는 남녀 각각 15명씩 철저한 신원검증 등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남성참가자의 경우 대학병원 전문의부터 개원의, 변호사, 회계사 등의 다양한 전문직군을 중심이며, 여성참가자는 승무원,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미모과 커리어 모두를 겸비한 엘리트 미혼남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1 만남부터 로테이션 대화시간,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롤링체인지 만남,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고 모든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성과의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관계자는 “매치데이는 상류층 결정사 제이노블의 차별화된 미팅파티로 참석자 선정부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진행되어 경쟁률이 꽤 치열한 행사”라며 “비슷한 조건의 미혼남녀들이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실제 파티가 끝난 이후에 매칭은 물론 성혼까지 이어지는 경우 또한 많다”고 말했다.

한편, 45년의 상류층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제이노블은 베테랑의 커플매니저 뿐만 아니라 압구정 본점과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업계 최대 지사를 보유하며 95.2%란 높은 상류층 성혼율을 기록하고 있다.